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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25엠비에스(ip:)
작성일 2017-04-07
조회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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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문명을 창조하고 또 파괴하는 것이 손을 통해서인데, 이 손을 자유로이 쓸 수 있게 한 것이 발이다.사실 사람의 발에는 여러 가지 특징이 있다. 먼저 사람의 발은 아주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서 있을 수 있다.발의 뼈와 근육의 구조와 배열이 전후·좌우를 축으로 해 아치(arch, 궁형)를 이루기 때문에 단 두 개의 다리로도 몸의 균형을 잡고 오랜 시간 서 있을 수 있고, 계속 이동할 수도 있다.
발이 빨리 달리는 데 쓰이기 위해 옛날 사람들의 발은 몸의 무게중심이 발의 앞부분에 있었는데, 문화가 발달하고 걷고 달리는 시간이 줄어든 현대인들에게는 무게중심점이 점점 뒤쪽으로 밀려나오는 경향이 있다.1960년에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두발을 모으고 설 때 중심의 위치는 발뒤꿈치로부터 47% 정도 앞부분에 있었는데, 20년이 지난 1980년에는 40%의 위치로 후퇴했고, 2000년에는 33%의 위치까지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의 주춧돌이며 행복의 주춧돌인 발이 이렇듯 중요한 몸의 부분인데도 사람들은 발의 고마움을 잊고 지낸다.
발에는 고유감각 수용체라고 하는 신경의 말단, 즉 센서가 풍부하게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이 센서가 있는 목적은 발의 위치와 운동을 감지해서 인체가 조화롭게 움직이거나 운동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즉 여러분이 걸을 때 발목과 발의 움직임으로 인해서 발목과 발의 신경센서는 발에서 감지된 정확한 정보를 척수를 통해 중추신경계로 보냅니다.그래서 손과 발이 서로 부드럽고 조화롭게 움직이며 인체가 평형을 유지하면서 걸을 수 있게 합니다.
만일 발에서 이런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결국 몸 전체에 영향을 주어서 많은 증상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중추 신경의 활동이 떨어지면, 목의 긴장이 심해지고 피로감이 많이 오게 되기 때문에 목과 맞닿아 있는 두개골의 아래쪽에서 나오는 작은 신경들이 자극을 받게 된다.머리뒤쪽에 두통이 생기고 머리의 다른 부위로 통증이 전달되는 방사통이 생길 수도 있다.척추의 긴장은 척추뼈 마디의 이상을 초래하여 마디 사이에서 나오는 신경을 자극할 수도 있다.이런 문제는 내장의 이상을 비롯한 자율신경의 불균형으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자율신경은 인체내의 위, 간과 강은 장기나 내분비선의 기능을 조절하는 신경을 말한다.
발은 인체에서 흔히 가장 무시되어 온 부위이며 인체의 다른 부위보다도 더 많이 학대를 받아온 부위입니다.정상적인 기능을 하고 있는 발은 기계로 친다면 최고로 견고하고 효율이 높은 놀라운 것입니다.정상적인 보행이나 달리기, 여러 스포츠 활동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고, 뒤틀리는 힘을 받습니다.발이 지속적으로 이러한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정상적으로 잘 견뎌냅니다.만일 잘못된 신발을 신거나, 발목을 삐거나, 외상을 입거나, 혹은 발에 영향을 주는 신경이나 기타 인체의 이상이 생기지 않으면 발은 상당히 스트레스에 잘 견디어 냅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발이 한번 망가지기 시작하면, 발의 문제는 눈덩이처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뿐 만 아니라 인체의 여러 곳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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